오늘은 애드센스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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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습니다. 대략 25일 정도 걸린 것 같고 역시 사람은 꾸준함이 있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는다는 생각이 나는 하루인 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애드센스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 승인이 되는지 1일 차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포스팅하고 달려왔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티스토리를 한 계기는 지인들이 다들 블로그를 하고 있어 저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왜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했지만, 유튜브를 보고 수익창출을 할 수 있구나 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할려는데 막상 할려니 귀찮아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는 겁니다.ㅋㅋㅋ

아... 나도 결국에 사람이구나 라는 대답이 저절로 나오는데;; 

 

 

그래서 블로그를 안 하다가 할아버지께서 당뇨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계기가 생각도 없이 망하니 할아버지만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글을 적으니 잘 써지는 겁니다. 결국 아 블로그를 할 때는 많은 생각보다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일 차 간단한 글과 엉성한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고 15일 차에는 유튜브를 보니 애드센스 신청방법이 나오는 겁니다.

 

 

애드센스 신청을 하는데 처음에는 할까? 말까? 이 생각에 수익창출을 하려고 했는 건 아는데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한번은 할 건데 라는 결과로 저는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처럼 신청하고 그냥 포스팅만 열심히 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구독자분들 보시면 엉성한 글과 사진에 비교 대상이 될 것입니다. 엉성한 글에 글도 못쓰고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며 사진을 어떻게 찍어 올리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다들 글자 수 1000자 사진 3~5장? 아니요. 필요 없습니다.

글은 자신이 최소한 쓸 수 있는 만큼 적고, 사진은 1장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못 찍으시면 안 찍고 이미지 안 올려도 돼요. 그래도 1장은 다들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포스팅 1개 올리는 시간은 10~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직장 다녀도 30분 정도는 시간을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 나는 시간 진짜 안 나요. 이런 분들 그냥 블로그 하지 마세요. 글 적기 귀찮고 싫으면 글쓰기 안 하면 됩니다.

하기 싫은 억 질로 하면 독이라 생각합니다.

승인결과

저는 현재 오늘로 25일 차이며 오후 3시 넘어서 승인결과가 나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