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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편

우리는 태양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요?

by Dr.송선생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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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뜨거운 행성 태양


 

안녕하세요. 우주에 대해서 리뷰하는 조르딕카엘 입니다. 오늘 리뷰할 주제는 태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은 낮에 떠있는 해와 밤에 떠있는 달을 알고 있습니다. 태양이 있으므로 모든 것을 비추고 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천체입니다. 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 2천 Km로 지구보다 109배 큽니다. 그리고 지구보다 약 33만 배 무거워 태양계 전체 질량의 약 99.86%를 차지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타원 궤도를 따라 공전하기 때문에 1월 근일점에 있을 때 가장 가깝고 7월 원일점에 있을 때 가장 멀리 있습니다. 빛이 태양에서 출발하여 지구까지 오는데 약 8분 20초 걸린다고 합니다. 빛이 빠르긴 진짜 광속이네요^^

 

태양

 

태양은 밤 하늘에서 가장 밝은 시리우스보다 130억배 더 밝게 보이는 것입니다. 지구에 도착한 태양복사네어지는 식물의 광합성에 이용되어 식물이 자라날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구상에 생명체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도 공급합니다. 지구에 도달한 태양복사에너지의 지표면 부등가열 등은 지구의 날씨와 기후를 만듭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몬더극소기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세계 전역에서 소빙하기가 있었습니다. 태양흑점으로 대표되는 태양의 자기활동은 코로나와 태양풍에 중요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기상 변화의 중요 요인 입니다. 태양은 전자가 복사에 대해서 불투명하기 때문에 태양 내부를 분으로 직접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진학에서 지구 냅 구조를 밝히기 위해 지진이 만든 파장을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태양진동학에서는 태양 내부를 관통하는 음파를 이용하여 태양 내부 구조를 분석하고 시각화합니다. 항성 구조와 진화에 대한 이론에 따르면 태양은 약46억년 전에 탄생하였습니다. 

 

 

 

태양의 중심핵에서 초당 6억 톤의 수소를 헬륨을 바꾸는 수소핵융반응으로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질량의 약 73%은 수소로, 약 25%는 헬륨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총 질량의 2%는 산소,탄소,네온, 철같은 무거운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양은 우리은하 중심에서 양 24.000~26.000 광년 떨어져 있고 은하계 북극 방향에서 볼 때 시계 방향으로 약 2억 2천5백만~2억 5천만년에 1번 공전하고 있습니다.

 

태양을 숭배

 

태양은 동아시아에서 큰양의 기운이 모인 것으로 보아 태양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해 또는 태양은 왕이자 임금을 상징하였고 흑점이나 일식은 좋지 않은 조짐으로 여겨 제사증 장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이후로 이러한 태양과 관련된 변화를 관측하고 예측하기 위한 관리를 두었습니다. 우리나라 외에도 고대 문화에서 태양신을 기념하였고 특정 시기에의 태양의 위치를 표시하는 스톤헨지 같은 거석 문화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집트 신화에서는 파라오가 태양신 라의 아들로 여겨졌으며 사회에서 태양은 매우 신성시된 존재였습니다. 잉카 문명과 아즈텍 문명에서도 태양을 숭배하였고 그리스로마 신하에서도 태양을 숭배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태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와 좋은 소식으로 리뷰할게요~바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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