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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편

밤이 되면 달이 나타나요?

by Dr.송선생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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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는 토끼가 살까요?


 

안녕하세요. 우주에 대해서 리뷰하는 조르딕카엘입니다. 오늘은 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달에는 토끼가 살까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금 하는 이유는 우리가 어린 때 보던 책과 그림의 영향이 크죠ㅎ

 

 

자, 달은 지구의 유일한 자연적인 위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 중심에서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대략 약384400km이며 공전 궤도면은 황도면과 5.145 º 기울어져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뉴 호라이즌스호의 탐사자료를 분석해 명왕성과 카론은 궤도가 이렇게 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달은 지표면에서의 중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대기를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달에는 대기가 거의 없고, 태양풍만으로도 달 내부에서 나온 미소량의 가스를 충분히 날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달은 수성과 같이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약 100k~400k로 아주 큽니다.

 

 

 

달의 겉보기 지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빛을 제대로 반사하지 못해 어두운 부분인 바다 분분과 밝은 대륙 부분입니다. 바다부분은 달의 약 35%를 차지하며, 대륙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덩이의 수가 적고, 현무암질의 용암이 흘러나와 구덩이를 메워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 부분 이외의 대륙 부분은 작은 돌들이 모인 암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태양계 초기부터 남은 왜소 행성의 충돌에 의해 생겨난 것으로 달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달에는 대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크레이터가 마늘 어진 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륙 부분은 주로 칼슘과 알루미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정석으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밝아 보입니다.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 면만 볼 수 있고, 뒷면은 1959년 10월에 루나 3호가 최초로 촬영하기 전까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달은 지구와 달리 전체적인 자기장이 관측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달의 크기가 애초에 작아서 지구보다 빨리 식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달에서 가져온 암성을 분석하거나 인공위성으로 측정한 국가적인 자기를 고려한다면 달에도 전체적인 자기장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으나 현재는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식

 

그리고 식이 있는 이 식이란 어떤 천체가 다른 천체의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천문현상입니다. 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월식은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들어가 달이 가려지는 현상을 말하고 일식이 일어나 시위해서는 달의 크기가 태양보다 크거나 비슷해야 합니다. 하지만 달은 태양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태양과 시직경이 비슷하여 태양보다 달이 아주 작음에도 불구하고 식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일식은 달의 궤도가 황도에 충분히 가까워져야 일어납니다. 따라서 달이 태양의 중심을 비켜지나 갈 때 부분일식이 일어나고 달이 태양의  중심을 가로지를 때는 개기일식이 일어납니다. 월식의 경우에도 부분월식과 개기월식이 모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 달에 대해 알아보니 어떠신가요? 좋은 정보를 얻으셨나요? 더 많은 정보로 또 리뷰 해드릴게요~^^ 바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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