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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편

화성에서 살수 있을까요?

by Dr.송선생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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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주에 대해서 리뷰해드리는 조르딕카엘 입니다. 

오늘은 화성이라는 주제로 리뷰에 드릴려고 합니다. 여러분 화성은 과연 지구랑 얼마큼 비슷할까요? 진짜? 화성은 생물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물이 있을까요? 온도 괜찮을까요? 우리가 숨을 쉬는 공기가 존재 할까요? 정말 궁금하시죠? 저도 이러한 생각들이 한 번씩 나긴 하지만, 화성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겁니다. 영화와 소설에 나오는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는 행성 중 하나입니다.

 

화성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도 가가이 있으면 인터넷이나 책에 보시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어 신기함과 신비감 또는 공포감을 가져다준 화성이기도 합니다. 많은 우주선들이 화성 탐사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제2의 지구 화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화성 연구에 많은 진척을 가져왔습니다. 화성에 대기는 크게 변동하고 겨울이 몇 개월간 극지방에서 밤이 계속되면 지표는 매우 저온상태가 되고 전체의 약 25%가 얼어버려서 대기압이 낮아집니다. 결국 얼어버린다는 결과는 수분이 발생된다는 소리입니다. 이후 극에 다시 햇빛이 비추는 계절이 되면 얼었던 이산화탄소가 승화하여 극지방에 강한 바람이 발생합니다. 이산화탄소와 바람까지 불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네요. 생성된 강한 바람은 화성의 먼지를 이동시킵니다. 지구에서 우리가 바라보는 화성의 모습이 변하는 이유입니다.

 

 

 

망원경으로 보면 붉게 보이는 화성은 행성 중 인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끝었던 행성입니다. 고대 중국에서는 붉은 행성으로 알려졌고 바빌로니아에서는 죽음과 질병의 상징으로, 그리스와 로마인들에게는 전쟁의 신으로 숭앙되었습니다. 화성의 이름은 로마 신화의 신 마르스에서 따온 이름으로 화성의 모습이 붉게 보여서 전쟁의 불길, 또는 피를 연상하기 때문에 지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아레스의 두 아들 포보스와 데이모스는 화성의 두 위성의 이름입니다.

 

지구와 화성

 

그럼 화성의 자기장은 지구오 비교하면 얼마나 다를까? 화성의 자전주기는 약 24시간 37분으로 지구와 거의 비슷합니다. 자전축 또한 약25º 기울어진 것으로 지구와 기울어진 것 또한 비슷합니다. 그래서 계절도 변한다는 소리죠. 화성의 운동이 장기간 안정한 지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된 시뮬레이션의 결과로 화성의 자전축이 크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됩니다. 화성의 자전축은 수백만 년에 걸쳐 불규칙하게 변동합니다. 변동은 태양과 다른 행성들과의 중력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화성의 자기장 세기는 지구의 대략 1/800이라 알려져 있고 매우 작은 값입니다.

 

 

 

화성의 자전 속도는 지구와 비슷하고, 과거 화산활동을 근거로 액체의 내부가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강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측정 결과 자기장이 매우 약했으며 보편적인 자기장 설명 이론인 다이너모이론으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변동 현상의 시뮬레이션이 일반 상대성이론의 효과를 무시한다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태양의 중력으로 인해서 새기는 시공간의 힘이 화성 궤도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의 기울기는 우연적으로 생기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지구의 안정된 자전축은 거대한 위성인 달과의 상호작용으로 형성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사실과 근거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많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아직도 화성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래 제2의 지구로 다시 태어날지 그날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오늘의 리뷰 어떠세요?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더 많은 정보로 또 리뷰 해드릴게요~ 바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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