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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편

우리들은 취업할수 없나요?

by Dr.송선생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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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 일자리 9만 이상 사라지다


 

 

올해도 청년들의 취업 걱정은 계속됩니다.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우리들은 피눈물 나는 현실 속에서 취준생들은 취업문을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공일자리 사업에 힘입어 전체 일자리는 30만 개 이상 늘었지만 
20~30대는 도합 9만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여전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여전히 우리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행지와 숙박·음식점업과 서비스업종까지 제조업의 감소세가 두드러지면서 청년들은 취업난을 마주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의 자리는 서서히 없어지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할 수밖에 없는 지경입니다. 우리의 꿈은 꿈꾸지도 못하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현실에 고용 충격이 이어지는 모습까지 그려지고 있습니다.

 

일자리 증가폭은 지난해 4분기보다는 축소됐고,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350만 개로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가 71.1%를 차지했습니다. 정년퇴임과 퇴직이나 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85만 개이며, 창업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64만 개입니다. 폐업이나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32만 개였다. 사업실패로 빚은 늘어나는 상황에 코로나19로 더 많은 청년들이 고통받고 있는 지경입니다.

 

전체 일자리가 30만 개 이상 증가했지만 대부분 장년층에 집중됐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긴 고민 속에 숙제를 하는 기분입니다. 2030의 일자리는 감소했고 30대는 전년 대비 6만 개, 20대는 3만 개가 줄었습니다. 

 

특히 2030들에서 감소한 일자리만 10만 개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20대의 경우 지난해 2만 개보다 감소폭이 더 확대되었습니다. 숙박·음식업에서 7만 개, 제조업에서 2만 개의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이러한 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고 코로나19로 피해가 더 많을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보건복지의 분야 일자리는 늘어나는 상황 속에 5060 일자리의 폭이 늘어나는 상황이고, 법인 또는 정 부버 인단 체와 회사법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반면에 개인기업체의 일자는 감소했습니다. 현재 개인기업체 일자리는 연속적으로 감소세이고 공고 사직 또한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현재 고령화가 빠르게 되는 현실 속에  복지 의료 인력 수요가 늘며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요? 긴 숙제를 끝내고 싶은 우리 취준생들 고통 속에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우리의 고민들을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점점 알 수 없는 순간까지 와버렸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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