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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편

내 집 마련 도대체 어떻게 합니까?

by Dr.송선생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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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집을 사고 돈을 어떻게 벌죠?


현재는 우리는 쥐꼬리만큼 받는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돈으로 과연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지금 전국 집값 1.50%, 수도권 집값이 1.88% 올랐습니다.  14년 8개월 만에 집값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셋값 상승도 전국적으로 계속돼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지속되면서 고통이 깊은 국민들에게 주택난까지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값을 잡겠다는 소식과 달리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하는 등 정부와 여당은 빚을 봐야 할 것입니다.
전셋값도 수도권은 물론 전국 광역시 또한 모두 다 올랐습니다.

참 재미있는 현실 속에 어이없는 상황 속 향후 집값 상승이 이어질 거란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전세난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쯤 되면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이 있는지, 우리가 살 수 있는지 궁금한 상황이다.
정부는 집값 과열에 대한 경고를 남발할 뿐, 정작 시장에 약발이 먹히는 대책은 내놓지 못하 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표한 대책들도 빚을 못 보고 있습니다. 

그쳐,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를 방치했다고 해도 과언이 입니다. 빚내서 집 사고 영원까지 끌어모아서 집산다? 과연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우리는 이러한 현실적에 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집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출로 국내 시민들에게 대출건이 외국나라 대출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상황까지 와 버렸습니다. 현재 중국사람들이 서울에 집을 사고 있는 상황이고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대출로 대출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까지 나와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외국계은행들은 대출에 대한 한도가 우리나라 대출에 비해 너무 좋은 대우조건중 하나입니다. 중국인들에게 전세로 들어가서 돈을 내고 사는 상황까지 와버렸죠!!!참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최근 가계부채 관리를 시작했지만 집값 안정에 얼마나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집값 폭등은 무엇보다 정부가 ‘갈지자 정책’으로 신뢰를 잃은 탓입니다.
집값 하향 안정화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모자랄 판국에 집권여당은 오히려 종부세를 완화해주겠다며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종부세법 개정안은 과세 기준선을 공시가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올려 고가 주택 보유자들의 세금을 크게 깎아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집값 상승을 막는 안전판으로 불리는 종부세의 완화는 정부의 집값 안정화 의지가 말뿐임을 보여줍니다.  ‘버티면 이긴다’는 씁쓸한 속설만 확인시킬 따름입니다.
2·4 대책 이후 집값 상승폭이 줄어들다가 종부세 완화 논의가 본격화한 6월부터 다시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정부·여당이 신뢰를 되찾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가 될 것입니다.

아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청년들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눈앞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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