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혈당 집에서 측정하기

할아버지 혈당 체크하기(21.08.11)

회사 퇴근 후 아침이라 할아버지 혈당체크는 아침 공복에 진행부터 시작됩니다.

병원에서는 확인하는 것은 아침 공복 시, 식사 후(2시간) 두 번 측정을 하면 된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부터 했습니다. 혹시 모를 세균및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샤워를 끝내고 할아버지방으로 갑니다.

일단 피를 내기 위해서 일회용 채혈침을 사용합니다. 처음 사용하는 거라 많이 떨리네요.

매일매일 사용하면 조금 익숙해져서 금방 합니다.

손가락 중 한 곳에 피를 내면 돼요.

검사지를 측정기에 부착 후 검사지 끝부분에 혈액을 묻힙니다.

혈액은 한 방울 정도만 묻히면 됩니다.

너무 적게 묻히면 검사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주의)

그리고 5초 후 혈당값이 나오네요.

혈당값은 72 Lcd에 표시됩니다. 다행히 이기기는 계속 누적되어 평균값도 나오네요.

아침 공복일 때는 정상수치가 나왔네요.

조금 어설프지만 이렇게 2번을 진행했답니다.